기부소식

(가운데 권호범 대학원장, 박찬제 동문회장)

2월 16일 대학원장실에서 치과보존학동문회가 교실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과보존학교실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박찬제 동문(47회)은 “학교와 교실 발전을 위해 동문 선생님들과 함께 조금씩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함께 참석한 동문회는 “치과의사가 된 근간이 모교이기에, 약소하나마 기부를 하게 됐다.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동문회로서도 뿌듯하고 감사하며, 이런 기회를 또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호범 대학원장은 “치과보전학교실은 우리나라 치과의사의 원천으로 치의학대학원과 병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연구와 임상에서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박찬제 동문이 회장이 된 이후부터 치과보존학교실이 더욱 발전했다고 들었는데, 박찬제 회장님은 개인적으로도 학교의 큰 기부자로 늘 학교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실천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치과보존학교실 동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