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소식

 

(가운데 권호범 대학원장, 김현수 동기회장)

57회 동기회는 5월 11일 대학원장실에서 개학 100주년 기념기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현수 동기회장은 “우선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되어 감사하다. 큰 액수가 아니어서 이런 자리가 부담스러웠는데, 70여명이 동참해 참여율이 높았고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의 의미는 무엇보다 크다는 생각에 동기회 대표로 용기를 내 참석하게 됐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원장님과 학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권호범 대학원장은 “졸업 20주년 맞아 모교에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57회 동기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가정으로나 일적으로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후배 교육과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57회 동기회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보람찬 일을 만들어 더 번창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